미래창조과학부가 소개한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주)NUC전자가 소개되었습니다.
2014-10-01
연합뉴스-http://bit.ly/YK8uhH
디지털타임즈-http://bit.ly/1mJnTud
조선일보-http://bit.ly/1vnKVrY
"6개 기업 중에는 착즙(搾汁)률이 뛰어난 전자녹즙기를 만든 NUC전자라는 곳도 들어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도움을 받아 시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슈퍼컴퓨터로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었고, 그 결과 매출과 직원이 늘었다는 것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올 8월 취임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NUC전자 사례를 들어 “과학기술을 도입해 가치를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런 것이 창조경제”라고 설명했다.
물론 NUC전자의 기술이 탁월하고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할 수 있다면 이는 기업 임직원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
하지만 첨단 기술·산업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 때 녹즙기 잘 만드는 것이 ‘창조경제’라고 설명한다면 창조경제의 실체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조선비즈 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