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수출입 박람회, ‘춘계 칸톤 페어’ 참가
2018-04-13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시에서 열리는 ‘2018 춘계 칸톤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쿠빙스는 이번 칸톤 페어를 통해 올해 신제품인 프리미엄 원액기 EVO820와 초고속 진공블렌더, 업소용 원액기(CS600)를 선보일 예정이다.

1957년부터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칸톤 페어(CANTON FAIR)’는 참관객만 약 20만명, 2만4천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이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해 독일 암비엔테를 통해 초고속 진공블렌더 출시와 함께 올해에는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프리미엄 원액기를 출시하면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서 혁신적인 신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프리미엄 원액기(EVO820)는 기존 홀슬로우주서(통째로 원액기)에서 더 넓어진 사이즈와 플랩 게이트 형태의 투입구를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쿠빙스는 중국 칸톤 페어 이외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무역 박람회에 꾸준히 참여중이다. 지난 2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암비엔테(AMBIENTE)를 비롯해 3월에는 독일 인터노가(INTERNOGA)와 미국 시카고 하우스 웨어쇼(IHH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카페쇼 등 국내 식음료 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를 출시해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원액기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쿠빙스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편의성, 안전성, 효율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