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유럽서 IoT 스마트 주서 첫 선…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 `엔유씨' 입지 확보
2019-09-10
엔유씨전자가 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 입지를 차곡차곡 다지고 있다. 회사는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 참가해 신제품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주서' 등을 선보이면서 유럽 시장 공략에 고삐를 바짝 쥐고 있다. 특히 회사는 올해 IFA에 '쿠빙스' 브랜드로 8회째 참가하는 등 엔유씨전자 수출국 80개국 중 25개국 이상이 유럽국가일 정도로 유럽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는 IoT 스마트 주서를 비롯해 진공 블렌더, 업소용 원액기 등 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 '쿠빙스'를 앞세워 매년 혁신적 기능과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인지도를 유럽·미국 시장에서 쌓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전시 품목 중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받은 제품은 'IoT 스마트 주서'다. 체성분 측정기를 장착한 IoT 스마트 주서는 원액기로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마트 소형 주방 가전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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