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신제품 들고 독일 찾았다
2020-02-10

 

  

대구 소형가전 브랜드 엔유씨전자가 신제품을 갖고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전시회에 참가했다.

 

엔유씨전자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소비재 전시회 '암비엔테'에 참가, 신제품 멀티 전기그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유씨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한 지는 올해로 10년 째다.

 

멀티 전기그릴은 슬라이드 방식의 온도조절기가 장착돼 음식이 타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용도에 맞춘 6개 플레이트와 음식이 눌러붙지 않도록 '테프론 코팅'도 했다.

 

엔유씨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지난달 출시한 'IoT 스마트 주서'가 우수한 주방제품에 주어지는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에 뽑혀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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