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독일 상업용 전시회인 인터노가(INTERNORGA)에 참여해 업소용 원액기, EVO820 프리미엄 원액기, IoT 스마트 원액기를 출품했다. 인터노가 전시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함부르크에서 개최됐으며, 매년 9만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하는 식음료 관련 상업용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엔유씨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업소용 원액기를 선보이고, 2019년 신제품인 IoT 스마트 주서 체험존을 마련함으로써 소비자가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IoT 스마트 주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돼 원액기에 체성분 측정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병원, 헬스장에서만 하던 인바디 측정 기능을 가정용 주서에 장착함으로써 이용자는 체성분 데이터를 토대로 1:1 맞춤형 주스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