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김장은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부터, 양념장을 만들어 무치는 것까지, 하나하나 손이 가는 '일'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매달려도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엔유씨전자는 손이 많이 가는 김장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프리미엄 스마트 블렌더(NPM-691KC)를 소개하며,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유씨 프리미엄 스마트 블렌더는 양념장 제조, 고기 다지기, 생크림 및 거품 만들기 등 6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용도의 활용이 가능해 실용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멀티 가전'이다.
해당 제품은 조리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며 마늘, 고추, 돼지고기 등 각 재료를 알맞은 상태로 다져주는 '다지기'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 같은 김장철에는 양념장 재료를 다질 때,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총 12단계의 블렌딩 속도 조절 기능을 갖춰, 재료에 따라 원하는 만큼의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한 분쇄, 믹서 등, 용도에 따라 칼날을 교체 사용해야 하는 일반 믹서기들과 달리, 엔유씨 스마트 블렌더는 믹서, 분쇄, 다지기, 아이스, 반죽, 스무디 등을 V형 칼날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으며, 추가 제공되는 거품날을 사용했을 시, 마요네즈나 생크림을 만들기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3,000ml 대용량 용기, 플라스틱 용기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냄새 및 베임, 변색 등이 없어 위생적 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용기, 본체와 쉽게 분리되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 칼날 등의 장점으로, 해당 제품은 주부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어왔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매해 김장철마다 다지기, 양념장 제조 등으로 스트레스 받는 주부들에게 스마트 블렌더를 추천한다"며 "김장 외에도 샐러드, 스테이크,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때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