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 브랜드 엔유씨전자 제주 카페스타 박람회 참가
2018-02-28

건강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제주 커피 머신 취급업체인 ICM 경인유통과 함께 3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리는 ‘제주카페스타’ 박람회에 참가한다.

‘제주카페스타’는 커피, 디저트, 카페 창업 아이템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진 150여 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는 카페 산업 박람회로,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쿠빙스는 업소용 원액기를 공식 판매하는 ICM 경인유통과 함께 건강주스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나섰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도의 카페 시장에 업소용 원액기의 시장 확대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전시기간 동안 업소용 원액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드럼 세트와 120여개의 주스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사용중인 주서기를 사진으로 인증할 경우, 15만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는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보상판매는 브랜드 상관없이 원액기, 블렌더, 믹서기, 녹즙기 등 주스 제조가 가능한 제품을 갖고 있는 고객이라면 타사 제품을 보유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주서기 제품 사진을 ICM 경인유통을 통해 인증받기만 하면 된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올레 시장, 감귤 과수원, 주스 카페 등에서 업소용 원액기를 도입해 착즙 주스 판매가 활성화되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쿠빙스는 손님이 많은 카페 특성상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상업용급 모터를 장착했으며, 카페의 부엌 공간 절약을 고려해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88mm 투입구는 재료 준비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카페 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쿠빙스는 업소용 원액기의 사후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제품에 대한 AS가 접수됐을 시, 지역별 공식 판매점을 통해 빠른 수리가 가능하게끔 즉각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쿠빙스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업소용 원액기를 활용한 착즙 주스 메뉴를 준비하는 카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업소용 원액기의 경우, 맛은 물론 신선한 주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카페 업주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