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China 2019 폐막, NUC 중국시장 진출 가속화 계속된다
2019-09-27
건강가전기업 NUC전자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광저우 PWTC 엑스포에서 열린 ‘CE차이나’에 참여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6일 진행된 독일 ‘IFA 2019’에 참여한 엔유씨전자는 “중국에서의 NUC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려 내년에는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라며 유럽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엔유씨전자의 핵심 제품은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서와 진공 블렌더, EVO820 프리미엄 원액기이다. NUC는 각 제품에 새로운 혁신 기술들을 접목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이번 전시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은 바로 IoT 스마트 주서이다. 제품 내부에 장착된 체성분 측정기로 이용자는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1:1 맞춤 주스’를 추천 받을 수 있고 요리 레시피는 물론 헬스 코치, 칼로리 밸런스 등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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