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해외 허위 사이트' 적극 대응 나서
2021-06-28

 


 

건강가전 브랜드 엔유씨전자가 이미지 도용 및 해외 허위 사이트 적극 대응에 나섰다. 엔유씨전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89개국 국가에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온 건강가전 브랜드이다.


최근 해외에서 엔유씨전자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도메인을 사용하여 허위 사이트를 개설해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주는 사례가 커지고 있다. 제품의 저작물들을 그대로 도용, 설명하는 텍스트까지 완벽하게 카피하여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과일·채소를 활용한 착즙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시기에 착즙 주스를 만들 수 있는 엔유씨전자 원액기를 해당 사이트에 판매하여 소비자들을 유입시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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