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주방가전기업 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가 오는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소비자중심경영활동을 재강조하며, CCM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엔유씨전자는 2010년부터 4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중심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올해 시행 10주년을 맞이하며, 2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통해 기업이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이다.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엔유씨전자는 ‘고객 중심, 품질 제일’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특히,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CCM의 날’로 선포하며 직원들에게 CCM 운영매뉴얼을 공유하는 등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신제품 출시 전 ‘고객평가단’ 운영을 통해 품질 개선에 고객의 귀를 기울이며, 정확하고 빠른 A/S 대응을 위해 FAQ 영상을 별도 제작하여 국내외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전 직원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품질경쟁력 향상’ 교육을 이수하면서,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매월 ‘개선제안 제도’를 시행하며 근무환경·품질·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등급에 맞는 포상을 제공 중이다. 

전옥주 고객지원팀 팀장은 “꾸준히 CCM 인증을 획득하면서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서비스 및 고객관리 모든 활동에 있어 고객의 신용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