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독감 유행이 심상치 않다. 독감은 2~3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 고열, 인후통, 마른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 피로, 두통, 쇠약감, 근육통,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노인이나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합병증이 생기고 기존 질환이 악화될 수도 있다.
이에 독감 예방 접종은 물론 평소에도 균형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몸 관리를 해줘야 한다. 독감철을 맞아 건강, 영양, 맛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센스있는 엄마들을 위해 건강가전 엔유씨가 감기 예방에 좋은 레시피를 추천한다.
엔유씨 스마트 블렌더(NPM-691KC)는 믹서, 분쇄, 다지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유식을 만드는데 활용하기 좋다.
재료는 단호박 1/4개, 고구마 1개, 생크림 또는 마요네즈이며 조리법은 간단하다. 먼저 단호박과 고구마는 푹 삶은 후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다. 그 다음 용기에 V형 칼날을 꽂은 후 다이얼을 MIN으로 맞춰 재료를 믹싱한 후 고구마 힘줄을 체로 걸러내어 생크림 또는 마요네즈를 함께 섞어 담으면 된다.
△아이들에겐 당근 주스= 당근에는 베타 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우리 몸의 강력한 면역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한다. 특히, 당근은 소화액 분비를 도와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준다.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당근을 다른 과일•야채들과 함께 통째로 원액기(KJ-623S)로 착즙해주면 달콤하고 상큼한 주스를 맛볼 수 있다.
재료로는 당근 2개, 샐러리 1줄기, 브로콜리 1송이, 배 1/2개가 필요하다. 조리법은 먼저, 당근은 꼭지와 뿌리 끝을 제거한 뒤, 깍둑썰기 한다. 배는 꼭지를 제거하고, 샐러리는 잎과 줄기를 함께 준비한다. 이후 당근 → 샐러리 → 브로콜리 → 배 순으로 원액기에 넣어 착즙하면 된다.
△몸이 따뜻해지는 한방차= 겨울에는 계피차, 인삼차, 대추차 등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따뜻한 한방차가 추위를 이기는 데 좋다. 인삼과 계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황토 세라믹 내열 용기를 사용한 엔유씨 황토 슬로우쿠커(NSC-3051)는 음식 온도를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해주며, 한방차의 더욱 깊은 맛을 우려낸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통계피 80g, 생강 1쪽, 물 2L를 준비한 후 도자기에 모든 재료와 물을 넣고 ‘저온’에서 8시간 작동시킨 뒤 물이 반으로 줄면 채에 걸러 맑은 물을 받아내면 된다. 이후 유자 또는 꿀을 넣어 마신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 가족들 건강 관리가 쉽지 않다”며 “엔유씨는 원액기, 블렌더, 슬로우쿠커 등 온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을 선보여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